13강: API 연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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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부 서비스 붙이기
이번엔 남의 데이터를 가져다 쓸 차례예요
12강에서 Supabase로 우리만의 창고(데이터베이스)를 만들었어요. 할 일 목록을 넣고, 읽고, 수정하고, 삭제하는 CRUD를 직접 해봤죠. 새로고침해도 데이터가 사라지지 않는 경험, 꽤 뿌듯했을 거예요.
그런데 생각해 보세요. 세상의 모든 데이터를 우리가 직접 만들 수 있을까요?
오늘 서울 날씨가 몇 도인지, 우리가 직접 측정할 수는 없어요. 지도 데이터를 처음부터 그릴 수도 없고요. AI가 글을 써주는 기능을 밑바닥부터 만드는 건 더더욱 불가능해요.
다행히, 이런 건 이미 누군가가 다 만들어놨어요. 우리는 그걸 가져다 쓰기만 하면 돼요. 어떻게요? API라는 주문 창구를 통해서요.